Hanjo Kim

July 8, 2024

On this blog

My personal blog has been around for 20 years since I posted the first article in June 2004, and by 2024, I have written a total of 328 articles. This means I have posted about 16 articles per year. The blog covers a variety of personal topics, so the density of the articles is low, and there are not many visitors.

Recently, due to various personal changes, I have had more time to organize my thoughts and write articles. As a result, I have written several articles, most of which are about the field of drug discovery, which I have been involved in throughout my life. I post the same articles on two platforms, so you can read them on either one. One is https://world.hey.com/hanjo, and the other is http://dohatae.tech. My personal blog uses WordPress, but the two new sites I started recently use Hey World and Publii tools, respectively. Both have a low barrier to entry and are extremely simple to manage compared to WordPress.

It is not easy to keep doing something consistently. I believe that habits shape a person's life. Life will continue to change, so it won't be easy to keep writing consistently in the future, but I plan to keep writing for now. It would be great to get a lot of feedback, but even if I can resonate strongly with someone's mind once, that would be even better. I think leaving some mark on someone's life is more meaningful than getting numerous likes because I am also being changed by other people's thoughts and writings.

제 개인 블로그는 2004년 6월에 첫 글을 게시하여 이미 20년이 되었지만, 2024년까지 총 328개의 글을 썼습니다. 이는 일년에 약 16개의 글을 게시한 셈입니다. 블로그에는 개인적인 다양한 주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글의 밀도가 낮고 방문자도 많지 않습니다.

최근 개인적인 여러 변화들 덕분에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쓸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여러 개의 글을 쓰게 되었고, 대부분은 제가 평생 몸담아온 drug discovery 분야에 관한 내용입니다. 같은 글을 두 개의 플랫폼에 올리고 있어서 어느 쪽에서 보셔도 괜찮습니다. 하나는 https://world.hey.com/hanjo이고, 또 하나는 http://dohatae.tech 입니다. 개인 블로그는 WordPress 도구를 이용하고 있지만, 최근 시작한 두 사이트는 각각 Hey WorldPublii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둘 다 진입 장벽이 낮고 WordPress에 비해 관리가 매우 단순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습관이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앞으로도 쉽지는 않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많은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지만, 누군가의 머리를 강하게 울리는 시간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삶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 것이 수많은 좋아요를 받는 것보다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글에 의해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