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road and I ---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
훗날에 훗날에 난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얘기할 것이다
숲속에 두갈래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 작, 가지않은 길(The Road Not Taken) 의 말미다.
나만의 길을 걷는건 걷는거지 왜 한숨을 쉬며 얘기할 것이라는 걸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창업을, 예술을 선택한 것을 미래에 후회할 것이라기보단
그래, 나란놈은 창업이 아니면, 예술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놈이구나.
그런 못말리는 반골기질을, 결코 바뀌지 않을 기질을 인정하는 감정이란 생각이 든다.
어차피 평범한 삶은 못 살 운명인거다, 우리는.
그러니 평범한 삶이 부러울 순 있어도
더 수풀로 우거진 그 길을 꿋꿋이 걸어가야 한다.
Yes,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 so don't you self-pity your sigh.
It's okay to confess with a sigh,
So long as you can have the courage to see what's written underneath:
A sigh
...of relief